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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갬성

처음의 그 작은 용기

누군가에게 기억 된다는 것
그건 절대 어려운 일이 아니다
그 사람들이 나를 봐주지 않는다면
내가 먼저 다가가고 손을 내밀면 된다
처음의 그 작은 용기가 나의 사람들을 만들어내는 길이란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


라는 글귀이고, 소심하거나 낯을 많이 가리시는 분들께는 참 힘든일이라고 생각합니다.
저도 어렸을적에는 사람들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 않았어요. 하지만 조금씩 저에게 다가와주는 사람들을 보며 느꼇습니다.

나에게 다가와서 굳게 닫혀있던 내 마음의 문을 열어준 사람들처럼 나에 대해 잘 모르고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먼저 다가가서 말걸고 친해져 보면 어떨까 하고요 ㅎㅎ

여러분들도 처음의 그 작은 용기가 없어서 말하지 못했다면 이 글귀를 보고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으셔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셨으면 좋겠다는 제 바램이었습니당!!

※꾸독하고 항상 글귀 봐주시면서 댓글 달아주셔서 항상 너무 감사드리고 저도 그만큼 자주 놀러가서 댓글 달고 여러분 자주 보도록 할게용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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