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는 차가웠어 저 눈처럼
나는 쌓이고 쌓였지
참고 또 참아봤어
이미 너와 나는 저 눈처럼
차가워진것 같아
너무나도 늦게 알아차린것 같더라
※시간이 지난다고 해서
뜨거웠건 사랑이
저 차가운 눈처럼
차갑게 변하지 않아야 해요
만약 변했다면
억지로 붙잡지 마셔용
이미 차가워진건
냉동식품이 아닌 이상
뜨거웠던 그때처럼
되돌릴 수 없거든용ㅎㅎ
'새벽 갬성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저 어두운 것이 무엇일까 (54) | 2020.05.18 |
---|---|
고 스톱 사랑은 고 이별은 스탑 (39) | 2020.05.16 |
내가 살아가는 이유 (51) | 2020.05.14 |
Happy birthday는 아니지만 선물은 너무나도 소중한 것 (50) | 2020.05.13 |
항상 부러웠던 너의 삶이 나의 삶이 되는 날 (52) | 2020.05.1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