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도 알아 내 하루하루가
너무나도 한심하고
이게 최선인가 라고 느껴질 정도야
나의 가족이나 친구 주변 사람들에게
요즘따라 미안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데
미안한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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