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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갬성

막차 너와 함께 탔던 기차가 이젠 너를 볼 수없는 막차가 될것같아서 미안 더보기
숨겨진 빛 저 나뭇가지에 가려진 도시의 야경이 더 아름다워 보일수 있는 이유는 그냥 빛이나는 존재보단 숨겨진 상태에서도 빛이나는 존재여서 더 빛나보이는게 아닐까 더보기
욕심 너와 안맞는걸 알면서도 억지로 이어가려 했던건 그만큼 내가 널 사랑하기 때문일까 그냥 내 욕심 때문일까 더보기
너에게 했던 모진 말들 너에게 했던 모진 말들은 모두 내 진심이 아닌데 라는 글귀이구용 사랑하는 사람이나 주변의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고 나서 후회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당!! 더보기
먼 미래의 행복 많이 힘들지? 알아. 나도 너 힘든거... 누구에게나 힘들었던 시간은 있을거야 그 시간동안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한거지 너도 그런 사람이 됬으면 좋겠어 현재의 아픔보다는 먼 미래의 행복을 바라보는 사람 더보기
우연히 마주쳤던 너 길을 가다 우연히 꽃을 보았다 나를 바라보는 그 꽃은 유난히도 이뻐 보였다 너와 닮아서일까... 더보기
처음의 그 작은 용기 누군가에게 기억 된다는 것 그건 절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 사람들이 나를 봐주지 않는다면 내가 먼저 다가가고 손을 내밀면 된다 처음의 그 작은 용기가 나의 사람들을 만들어내는 길이란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 라는 글귀이고, 소심하거나 낯을 많이 가리시는 분들께는 참 힘든일이라고 생각합니다. 저도 어렸을적에는 사람들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 않았어요. 하지만 조금씩 저에게 다가와주는 사람들을 보며 느꼇습니다. 나에게 다가와서 굳게 닫혀있던 내 마음의 문을 열어준 사람들처럼 나에 대해 잘 모르고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먼저 다가가서 말걸고 친해져 보면 어떨까 하고요 ㅎㅎ 여러분들도 처음의 그 작은 용기가 없어서 말하지 못했다면 이 글귀를 보고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으셔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셨으면 .. 더보기
사랑의 다른 이름 사랑할땐 모르겠지 너가 준 그 사랑이 이별후엔 아픔으로 돌아온다는걸 더보기